비 오는 날 저녁 해 먹기가 귀찮아 뭘 시켜 먹을까 하다가 다사랑치킨에서 순살패밀리세트를 시켜봤습니다.
후라이드, 양념, 화살. 강정 4 가지맛을 27000원에 시켰고 배민에서 배달로 시키면 배달요금이 기본 3500원에 우천 추가요금 500원까지 더해서 배달요금만 4500원이 나와 포장으로 주문했습니다. 포장하면 1000원 할인되어 5500원 차이가 나더군요. 집에서 차로 7분 거리라 후딱 다녀왔습니다.
매장에 방문한 김에 매장사진도 좀 찍어봤습니다.
둘째랑 같이 갔는데 감사하게도 멘토스랑 하리보를 선물로 주시더라고요.
집으로 바로 돌아와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먼저 순살양념치킨은 소스가 고추장베이스인 것 같더라고요 달달하니 맛있더라고요
다음으로 순살화살치킨은 깐풍기치킨 맛인데 베트남고추인가 잘못 먹었다가 매워서 고생 좀 했습니다.
강정치킨과 후라이드는 아이들을 주려고 시켰는데 강정치킨에 경우 제 입에는 전혀 맵지가 않았는데 저희 아이들이 워낙 매운 걸 잘못 먹어서 그런지 강정치킨도 살짝 맵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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