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둘째가 자장면이 먹고 싶다고 하여 찾던 중 팔탄면에 새로 생긴 중국집이 있다고 해서 방문해 보았습니다
중국집 같지 않은 내부 인테리어 모습입니다
메뉴는 짜장 짬뽕 탕수육을 시켰습니다.
탕수육은 투명하고 달콤한 소스로 되어있는데 맛있더라고요
짬뽕은 저는 국물만 먹어봤는데 안 맵고 순한 맛이지만 제 입맛에는
약간 심심했습니다
자장면은 유니짜장 스타일로 양을 많이 주셨습니다
자장면에 특징은 면발이 굉장히 쫄깃쫄깃 요건 호불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아쉬운 점은 자장면에 생강맛이 많이 나서 둘째가 먹고서는 아빠 왜 자장면 먹는데 자장면 맛이 안나라고 해서 좀 아쉬웠습니다
다시 방문한다면 탕수육만 시켜 먹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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